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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명수♥한수민, '무용 기대주' 딸 민서 3년 연속 장학생…"전교 12명만 주는 장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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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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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가 3년 연속 장학금을 받으며 무용 꿈나무임을 입증했다.

26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이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딸 민서가 학교로부터 받은 장학 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장학생으로 꼽히며 무용 재능을 인정받았다.

엄마 한수민은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 증서를 한반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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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하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박민서 양은 예술계 전문 예원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세종문화회관 힘콘 공연에서 성인 무용수와 공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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