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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챔프전 좌절 강성형 감독 "오늘 패배 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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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수원=뉴시스] 조성우 기자 =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지시하고 있다. 2023.03.23.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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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시즌 공격력을 강화해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현대건설은 2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2차전에서 0-3(23-25 22-25 17-25)으로 완패를 당했다.

정규리그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의 막강한 공격력을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대체 외국인 선수 몬타뇨의 발목 부상으로 공격력이 약화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강성형 감독은 "아쉽다. 분위기를 잡기도 했고, 잘 안된 부분도 있었다.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느꼈을 것이다. 아마 큰 경험이 될 것이다. 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세트에서 진 것은) 우리 팀에 불안감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걸 못 이겨내서 아쉽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도 선수들이 뭉쳐서 잘했다. 리그가 길다 보니 변수가 있었다. 선수가 다치려고 한건 아니지만 프로라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마무리가 잘 안돼서 그렇지 좋은 추억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다음 시즌에는 공격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오늘 도로공사처럼 수비, 연결 부분 등 기본적인 걸 잘 해야 한다. 공격력 쪽에서도 부족함을 느꼈다. 아시아쿼터도 지켜보고, 다른 외국인 선수를 보면서 공격력을 보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시즌 중반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야스민을 재영입하는 것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강 감독은 "야스민은 2년 동안 함께 했다. 우리 팀에 적합한 외국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야스민의 부상 부위가 허리이다 보니 조금은 조심스럽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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