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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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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금발이 너무해' 리즈 위더스푼, 결혼 12년만 두번째 이혼 "로맨틱 감정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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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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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리즈 위더스푼이 두 번째 이혼을 발표했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24일(현지시간) "공유할 개인적인 소식이 있다. 우리는 어렵게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함께 멋진 세월을 보냈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모든 것에 대해 깊은 사랑, 친절, 상호 존중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즈 위더스푼은 "우리의 가장 큰 우선순위는 아들과 가족이다"며 "이러한 문제들은 결코 쉽지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이로써 리즈 위더스푼은 짐 토스와 부부가 된지 12년 만에 이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이들의 이혼 소식은 업계에서 몇 달 동안 비밀로 유지됐다.

측근은 "큰 스캔들이 있는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공동 부모가 되어 더 이상 서로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두 사람뿐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 같이 출연한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으며,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할리우드 에이전트 짐 토스와 재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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