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LG 경헌호 투수코치 건강 이유로 휴식, 김경태 코치 메인 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경헌호 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다.

염경엽 감독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경헌호 코치가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경헌호 코치는 스프링캠프 소화 후 시범경기까지 지난 광주 KIA전 이후부터 자리를 비우게 됐다. 경 코치가 빠지면서 김경태 코치가 메인 투수코치를, 김광삼 코치가 불펜코치를 맡게 된다.

경헌호 코치의 복귀 시점은 상황을 지켜봐야 할 전망. 염경엽 감독은 "건강이 첫 번째"라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내가 아파 보니까 야구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