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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둘째 임신 중인 팝스타 리한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이유는 리한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는 것이었다.
23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한 남자가 리한나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가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리한나는 외출 중이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청 대변인은 한 남성이 오후 12시 30분쯤 베벌리힐스에서 무단 침입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리한나에게 프러포즈 하기 위해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왔다. 하지만 즉시 경호원의 제지를 받았다.
경찰은 리한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자에게 수갑을 채우고 차에 태운 후 대화를 나눴다. 이 남성은 단순히 심문을 받고 풀려났다.
2018년에는 리한나의 집에서 에두아르도 레온이라는 남자가 체포됐다. 이 남자는 적어도 하루 동안 리한나의 집에 있었고 리한나는 그가 발견되기 전에 외출했다.
한편 리한나는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 친구 에이셉 라키와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아들을 낳았는데 곧바로 둘째를 임신한 걸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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