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쑥을 먹고 반달곰에서 사람이 된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웅남이'.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으로 나선 첫 작품인데요.
그런데 개봉도 하기 전 한 평론가가 '영화계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냐'는 혹평을 남겨, 개그맨 출신 감독 비하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관객들은 어땠을까요?
개봉 첫날, '웅남이'는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던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밀어내고, 단숨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한 건데요.
일단은 흥행 청신호가 들어왔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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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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