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금)

'타이거 우즈 기록 소환' 임성재, 매치플레이 8홀차 압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16조|PGA투어 >

날카로운 샷에 이어 침착한 퍼팅으로 임성재가 상대를 압도합니다.

1대1로 겨루는 매치플레이에서 여섯 홀을 남기고 여덟 홀 차로 앞서,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습니다.

17년 전 타이거 우즈의 최다 홀차 기록에서 딱 한 홀 모자라는데요.

임성재 뿐 아니라, 샷 이글을 앞세운 김시우에 6개의 버디를 낚은 김주형까지 한국 선수들이 첫날부터 기분좋게 승리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