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김연섭 전무(오른쪽)와 KPGT 김병준 대표.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이번 시즌에 가장 많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는 '대원제약 콜대원 톱10 피니시' 1위라는 타이틀을 준다.
KPGA는 23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과 KPGA 코리안투어의 톱10 입상 순위 명칭 사용권 계약을 했다.
계약에 따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 톱10 입상 순위는 '대원제약 콜대원 톱10 피니시'로 불린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짜 먹는 방식의 액상형 감기약이다.
대원제약은 코대원 에스, 코대원 포르테, 콜대원 시리즈 등 파우치 형태의 시럽제 약제 전문 제약기업이다.
대원제약은 이전부터 KPGA의 멤버십 커뮤니티 '클럽 아너스 K'회원사로 KPGA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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