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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도시횟집' 이수근 "'강식당' 경력직, 업무는 잡일+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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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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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도시횟집'으로 다시 식당 예능에 도전하는 코미디언 이수근이 "멤버들과 호흡은 흠잡을 데가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수근은 "나는 타 방송사에서 '강식당'을 해본 경험이 있다. 경력직"이라며 "'도시횟집'은 최고의 재료들로만 엄선해서 요리를 준비한다. 5년 넘게 합을 맞춘 멤버들과 팬들이 소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내 역할은 윤세아를 도와 잡일을 도맡아 한다. 주로 밥하고 설거지 등을 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했던 식당 중에 호흡이 제일 잘 맞고 완벽하다. 우리 상황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만약 시청률이 안 나온다면, 우리 탓이 아니라 편집, 제작진들 때문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운영기로,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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