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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벤투호 이어 클린스만호에서도 주장은 역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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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새로 출항하는 클린스만호에서도 주장 완장은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에게 돌아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에게 주장을 맡기기로 했다. 오늘 공식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으로서 대표팀을 이끌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행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