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제니·뷔, 해리 스타일스 공연서 포착…“같은 줄에서 관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블랙핑크 로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 로제와 제니가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다(출처=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에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은 줄에서 공연을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다.

20일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 공연 ‘러브 온 투어 2023(love On Tour 2023)’이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돔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BTS RM, 슈가,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 배우 류준열, 박형식 등 여러 연예인도 해리 스타일스의 공연을 즐긴 사실이 알려졌다.

제니는 로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 로제의 옆자리에 함께 앉은 사실이 확인됐다. 영상에서는 공연을 보며 춤을 추는 등 해리 스타일스의 무대에 호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제는 ‘한국에 와줘서 고맙다’는 문구와 함께 해리 스타일스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뷔 역시 2층 지정석 같은 줄에서 콘서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을 즐긴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으로 데뷔했다. 2016년 원 디렉션이 무기한 활동 중단을 결정한 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해 전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났다. 대표곡으로는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 ‘애즈 잇 워즈(As It Was)’ 등이 있다.

[이투데이/유채연 기자 (yucha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