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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제이스버디(대표이사 조준호, 이하 제이스버디)의 골프웨어 브랜드 어퍼스트롭이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제이스버디 조준호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어퍼스트롭은 ‘KPGA 공식 골프웨어’로 선정됐으며 2023 시즌 KPGA 임직원은 어퍼스트롭으로부터 지급받은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 투어 대회 현장 등을 누빌 예정이다.
제이스버디 조준호 대표이사는 “한국프로골프를 대표하는 KPGA와의 동행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퍼스트롭은 KPGA 공식 골프웨어로서 더 좋은 품질과 골퍼에 최적화된 최상의 디자인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제이스버디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어퍼스트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퍼스트롭은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로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패션성과 필드에 최적화된 기능을 더한 브랜드다.
㈜제이스버디는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요가복 부문 1위인 애슬레져 브랜드 ‘스컬피그’를 2015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자체 원단 공장 보유 및 봉제 공장,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플랜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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