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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
엔믹스 출신 지니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지니는 보라색 하트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나시니트에 갈색 바지, 운동화, 하트 가방을 둔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지니의 치명적인 비주얼과 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니는 지난해 2월 7인조 걸그룹 엔믹스로 데뷔했지만 불과 10개월만인 같은해 12월 그룹 엔믹스를 탈퇴하고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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