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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호중X안성훈, 축제 합동무대...'미스터트롯' 1·2 뭉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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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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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한 무대에서 뭉친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월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에 김호중과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축제 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한 안성훈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가 예고됐다. 실력에서 톱을 찍은 두 아티스트가 어떠한 무대로 '화순 고인돌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할지 궁금증이 치솟는 중이다.

김호중과 안성훈의 무대와 더불어 인기몰이 중인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한혜진과 금잔디는 국민 모두가 다 아는 히트곡 무대를 꾸며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 영기와 정다경, 강예슬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신나는 신곡으로 텐션을 높일 준비에 나선다고.

이처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펼칠 화려한 무대가 예고되면서 4월 문을 열 '화순 고인돌 축제'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부터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의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3 화순 고인돌 축제'의 무대는 광주 MBC에서 중계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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