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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예비 딸바보 예약…박수홍♥김다예, 고소전 속 부모 될 준비ing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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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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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은 딸을 낳기 위한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스튜디오에 부은 얼굴로 등장했고, 그는 "요즘 아내가 매일 임신 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며 "진짜 딸 낳는 게 옛날부터 소원이었다. 그래서 물어본 곳이 있다. 술을 한잔하면 몸이 알카리화가 된다고 하더라"라고 전날 술을 마셔 얼굴이 부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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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나는 알칼리성에 대해 한 번도 신경 쓴 적이 없다. 근데 술을 많이 마시면 알칼리화되어서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라며 "술을 많이 마셔서 딸을 낳은 집이 있다고 하더라. 그런 풍문이 많이 퍼졌다"고 했다.

이에 아들만 있는 박경림은 "제가 술을 못 한다"고 했고, 박수홍은 "그만큼 내가 바란다. 그래서 내가 한잔 했다"고 덧붙였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끊임없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박수홍은 여러차례 '딸 아빠'가 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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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친형뿐만 아니라 루머를 퍼트린 유튜버와도 고소전에 한창이다. 박수홍은 2021년 8월 김용호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20일에도 3차 공판을 진행됐다.

지난 15일에도 박수홍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형의 네 번째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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