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통상본부장 "韓日 화이트리스트 원상회복에 최소 두 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 국가 리스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원상회복하는데 적어도 두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두 나라가 공청회 등을 거쳐 고시를 개정하려면 행정 절차만 두 달가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본부장은 이어 가급적 빨리 화이트리스트를 원상회복해 양국 간 신뢰를 회복하고 공조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