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30세 연하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에게 정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 온라인은 한 소식통을 발언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이후 처음으로 여성에게 정착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내부자는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는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고 모두에게 말해 왔다"라며 "브래드는 분명히 다음 단계를 밟는데 열려 있다. 이네스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이미 이네스를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소개했다고. 외신은 "이네스는 온라인 화상 채팅을 통해 브래드의 가족 중 일부를 만나기도 했다. 상황이 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30살의 나이 차는 지금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네스는 브래드처럼 음악과 패션, 여행, 그리고 예술에 관심이 많다고. 브래드 피트도 자신의 사업 등에 대해 이네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금주를 시작한 후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신체적 이점과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이네스가 특히 좋아한다고.
한편 브래드 피트의 보다 30살이 어린 현재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은 미국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부사장으로,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9월 파혼한 바 있다. 최근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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