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혼 후 부동산 재벌과 열애설에 휩싸인 지젤 번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코스타리카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이날 달 비비안과 함께 코스타리카 자택 인근의 한 해변에서 애완견들과 함께 아침 산책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찔한 비키니를 입은 채 맨발로 산책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다수의 매체는 "지젤 번천이 톰 브래디의 친구인 모델 엘 맥퍼슨의 전남편 제프리 소퍼와 몇 달 간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개발자이자 호텔 소유주인 제프리 소퍼는 마이애미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을 비롯, 여러 개의 고급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슈퍼 모델 엘 맥퍼슨과 이혼했으며 그의 총 재산은 22억 달러(한화 약 2조 8600억원)다. 또 개인 제트기, 슈퍼 요트 등 사치품을 다량 가지고 있다고.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젤 번천은 남편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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