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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27세 지지 하디드, 디카프리오 바람기 잡을까 "진지한 관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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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다시 데이트를 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추측하는 보도가 나왔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데이트를 했던 오스카 애프터 파티 이후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별 이후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해오고 있다. 지지 하디드는 서두르지 않는다"라며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와 진지한 관계를 원하고 있다. 때문에 그와 헤어졌을 때도 눈물을 흘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디카프리오가 한 여성에게 정착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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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22년 9월 미국 뉴욕 패션 위크에서 데이트를 시작한 후 5개월 후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다시 만남을 시작,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와 결별한 이후 인터뷰를 통해 "사생활의 많은 부분이 대중에게 공개된 상태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어렵다"라며 "만나기만 해도 너무 빨리 열애설에 휩싸인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데이트 경험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재벌 모하메드 하디드의 딸이다. 원 디렉션의 전 멤버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또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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