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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기아 다이어트’로 비난받은 건강 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나는 염증 없는 음식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잘 작동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식단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오랜 시간 동안 해온 의학적 결과와 광범위한 테스트에 기초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건강 팁에 대해서 언급했다가 ‘기아 다이어트’라는 비난을 받자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한 것. 그러면서 “나는 배부르게 먹는다. 나 또한 감자 튀김이든 뭐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날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와 적게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링거(정맥주사)를 사랑한다며 글루타티온과 포스파티딜콜린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라고 말했다.
또 간헐적 단식과 “맑은 날은 뼈로 우려낸 육수를 먹는다.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식습관과 건강 관리에 대해 언급했고, 사우나에서 몸을 풀고 해독을 위해 채소가 많은 저녁을 먹는다고도 전했다.
인터뷰 이후 기네스 팰트로는 다이어트와 적게 먹는 식습관을 중요시하고 아이들에게 강요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인 ‘아몬드 엄마’라는 비난을 받게 됐다. 또 한 모델은 “(기네스 팰트로가)뚱뚱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기네스 팰트로는 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히며 자신을 변호했다. /seon@osen.co.kr
[사진]기네스 팰트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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