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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HBO 맥스(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펭귄'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시리즈의 주연인 콜린 파렐에 이어 마이클 제겐, 제임스 마디오, 스콧 코헨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들의 배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클 제겐은 카르미네 팔코네의 아들 알베르토 팔코네를 연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제겐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과 '워킹데드' 등의 드라마와 '프란시스 하', '브루클린', '어드벤처랜드' 등의 영화로 알려져 있다.
제임스 메디오는 최근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더 오퍼'에 출연했으며, 스콧 코헨은 '이퀄라이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더 배트맨'의 스핀오프 시리즈 '펭귄'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로렌 르프랑이 쇼러너를 맡는다. '더 배트맨'을 연출한 맷 리브스는 제작 총괄로 참여하며, 공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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