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방송에 따르면 니시무라 경산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조치는 지속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일 경제 관계가 건전한 형태로 발전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 우선 제대로 엄격한 (수출) 관리를 요구하고 싶다"며 양국 간 대화를 통해 한국의 대응을 지켜보며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17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2.18 goldendo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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