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제니퍼 애니스톤의 우아한 미모 근황이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머더 미스터리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끈 드레스를 입고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여전한 금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지난 2015년 8월 극비 결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또 최근 인터뷰에서 "불임으로 큰 시련을 겪었으며, 몇 년 전 체외 수정을 시도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임신을 하려고 했다. 아이를 만드는 이른 내겐 도전적인 일이었다"라며 "수년간 많은 추측성 기사들이 나왔고, 정말 힘들었다. 체외수정을 시도했으며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다. 난자를 냉동시킨 것도 아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제 더이상 숨길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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