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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데이트를 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톰 홀랜드(26)와 젠데이아(26)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하고 영국 런던에서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한 식료품 가게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느 20대 커플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커피를 손에 든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외신은 "톰 홀랜드는 회색 후드티에 헐렁한 면바지, 운동화를 신었고, 젠데이아는 블랙 보머 재킷과 헐렁한 청바지, 블랙 플랫폼 슈즈를 착용했다"라고 묘사했다.
두 사람은 이틀 전에도 런던에서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리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7년부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7월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프레드 아스테어의 생애를 담은 전기 영화 및 향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젠데이아 콜먼은 올해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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