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 |
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명배우 알 파치노는 최근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루실라 솔라(46)의 자택을 방문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외신은 "두 사람은 4년간 교제했으나 2015년 결별한 바 있다. 하지만 알 파치노는 현재 29세의 누어 알팔라와 교제 중이기도 하다. 여전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신은 "알 파치노와 솔라는 7년 전 결별했지만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처음 만난 후 교제를 시작했다. 또 루실라 솔라는 디카프리오와 교재했던 모델 카밀로 모로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 |
이와 별개로 알 파치노는 현재 54세 연하의 20대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54세다.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교제 전에도 클린트 이스트우트, 믹 재거 등과 노인들과 교제 한 바 있다.
한편 알 파치노는 1968년 연극 '더 인디안 원츠 더 브롱크스(The Indian Wants the Bronx)'로 데뷔한 이래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스카페이스' '알 파치노의 뉴욕 광시곡'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88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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