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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그대로 '4팀이 한 조'…3위도 32강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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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되는 다음 월드컵에도 한 조 네 팀씩의 조별리그 체제가 유지됩니다. 대신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16강이 아니라 32강으로 가는 건데, 조 3위 팀에게도 기회가 생깁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축구연맹, FIFA는 48개국이 출전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조별리그를 기존처럼 한 조 네 팀씩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12개 조로 늘려 치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