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63분 뛰고 5골…공이 따라다니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116169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63분만 뛰고도 '5골'을 몰아쳤습니다.

마치, 공이 홀란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요.

홀란은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뽑았고, 이후 놀라운 위치 선정으로 골을 쓸어담았습니다.

크로스바 맞고 나온 공을 머리로, 골포스트 맞고 나온 공을 발로 마무리해 전반에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후반에는 골키퍼가 쳐낸 공이 자석에 이끌리듯 잇따라 발 앞에 떨어진 덕분에 2골을 더 넣었습니다.

홀란은 후반 18분까지만 뛰고도 5골을 터뜨렸고, 맨시티는 라이프치히를 7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