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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키움 안우진 · 한화 김서현, 나란히 강속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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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선 키움 안우진, 한화 김서현 선수가 불같은 강속구를 뿌려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학교폭력 전력 때문에 WBC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던 안우진은 어제(14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는데요.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곧바로 제 실력을 되찾았습니다.

최고 시속 157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삼진 4개를 곁들였고, 3이닝 무실점 호투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