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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셀레나 고메즈, 외모 비하 악플 극복..거침없는 민낯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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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외모 비하 악플로 고충을 털어놨던 셀레나 고메즈가 거침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바이올렛 케미스트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최근 자신의 루푸스 투병 사실을 알린 30세의 셀레나 고메즈가 로우컷 블랙 탱크탑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라며 "이 게시물은 한 시간도 안되어 400만 '좋아요'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셀레나 고메즈는 정기적으로 민낯 셀카를 공개하고 있어 팬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외모 비하 악플에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며 이는 너무 불공평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거짓말을 했다. SNS에 사진을 올린 후 '악플? 상관없다. 악플러들이 뭐라 말하든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이다"라고 밝혔다.

또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악플러들을 차단한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그녀는 SNS에서 외모 때문에 받는 악플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밝히기도.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유명 팝그룹 체인스모커스 드류 태거트와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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