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가 빌보드 ‘글로벌 200’서 101위에 올랐다.
31주 연속 차트인이자 이는 해당 부문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 기간이다. 뉴진스의 ‘Hype boy’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116위로 처음 진입해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뉴진스 싱글앨범에 담긴 노래 ‘Ditto’와 ‘OMG’의 인기 역시 뜨겁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서 두 노래는 각각 19위, 38위를 차지했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핫 100’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
사진=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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