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의 남다른 투샷이 눈길을 끈다.
모로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데이지 존스 & 더 식스(Daisy Jones & The Six)와 6명에 대한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 댓글 읽는 것을 사랑한다. 2주 후 시즌 피날레까지 계속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샘 클라플린이 모로네를 백허그한 모습이다. 모로네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 아마존 시리즈 '데이지 존스 & 더 식스'는 테일러 젠킨스 리드가 쓴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전설적인 록밴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모델 집안 출신인 모로네는 최근 배우로 전향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모로네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디카프리오와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 해 여름 헤어졌다. 모로네는 이른바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혔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로네가 25살이 되자마자 결별해 '25세 이하와는 사귀지 않는다'란 오명을 안고 있는 디카프리오에게 비난이 쏟아졌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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