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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도중 사진기자를 도와줘 관심을 모은다.
레이디 가가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자신을 찍으려다 뒤로 넘어진 사진기자를 보고 황급히 달려와 그의 팔을 잡고 부축했다.
사진기자도 일어나면서 괜찮다는 제스처를 보였고, 가가는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다.
가가가 이날 선보인 드레스는 시스루 코르셋 톱과 스커트로 장식된 형태로, 엉덩이까지 과감하게 드러나는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초 '조커: 폴리 아 되'(조커2)의 촬영으로 인해 불참이 예상됐던 그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탑건: 매버릭'의 OST 'Hold My Hand'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19년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타 이즈 본'의 OST 'Shallow'로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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