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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연출자가 확정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덱스터', '홈랜드' 등을 연출한 마이클 쿠에스타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연출을 맡게 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총 18부작으로 제작되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지난해 5월 제작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전에는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데어데블'의 후속작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아직까지는 리부트작인지 아닌지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라 작품이 공개된 뒤에 평가가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찰리 콕스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이전과 동일하게 맷 머독/데어데블과 윌슨 피스크/킹핀을 연기하며, '데어데블'과 '퍼니셔'에 출연했던 존 번설도 프랭크 캐슬/퍼니셔로 합류했다.
한편,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4년 봄 공개 예정이다.
사진= 마블 스튜디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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