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준결승전이 치러진 가운데, 안성훈이 압도적 점수차로 1위에 올랐다. 뒤이어 2위 박지현, 3위 나상도, 4위 진해성, 5위 최수호, 6위 박성온, 7위 진욱, 8위 송민준, 9위 추혁진, 10위 송도현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이로써 톱7을 제외한 송민준, 추혁진, 송도현은 아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곡가들의 따끈따끈한 신곡을 참가자들이 한 곡씩 선택해서 부르는 방식으로, 마스터 점수 12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8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1위를 차지한 안성훈은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등 케이팝 전문 작곡가 팀 풀블룸(full8loom)의 첫 트롯곡 '싹가능'으로 격한 댄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유쾌함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안성훈은 마스터 총점 1159점, 문자 투표 800점, 총 1959점을 받았다.
2위에 오른 박지현은 김종국 '한 남자', 크러쉬 '뷰티풀'(Beautiful) 등 수많은 명곡을 뽑아낸 황찬희&최민지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선곡, 전매특허 단전을 뚫고 나오는 속시원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박지현은 마스터 총점 1144점, 문자 투표 541.03점, 총 1685.03점을 받았다.
나상도는 임영웅, 박구윤, 박서진 등 인기 트롯 가수들과 작업한 히트 메이커 팀 뽕모르의 '콕콕콕'으로 신나는 비트에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흥을 폭발시키며 3위에 올랐다. 나상도는 마스터 총점 1182점, 문자 투표 501.44점, 총 1683.44점을 획득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 무대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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