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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신혼집은 845억 초호화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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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부부가 신혼집으로 6,400만 달러(한화 약 845억원)의 대저택을 구매할 전망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미국 LA에 있는 가장 부유한 동네 중 한 곳인 퍼시픽 팰리세이드에 있는 한 대저택을 구매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외신은 "이 저택은 도시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한 명인 그레고리 밀켄이 소유한 대저택으로 1만6,000평방 피트(약 450평)에 8개의 침실과 12개의 욕실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서관과 영화관, 2개의 놀이방, 게임룸 등 다수의 레저 공간에 게스트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지난해 7월 혼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는 과거 한차례 결별 후 18년 만의 재결합이다. 이후 다음달 미국 조지아주 항구도시 서배너에서 엄청난 규모의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품절녀 대열에 공식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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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의 전처 제니퍼 가너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14세 쌍둥이 엠마와 맥스의 엄마. 또 벤 애플렉은 전부인 제니퍼 가너와의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제니퍼 가너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다섯 자녀를 함께 양육하고 있는 놀라운 코 페어런츠(육아만 함께하는 관계)"라며 "아이들은 모두 10대다. 매우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정말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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