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호주전 방심 말고, 한일전 주눅 들지 말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오늘(9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4강 도전에 나서는데요. 2006년 첫 대회 4강 신화를 이끈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후배들에게 덕담과 조언을 전했습니다.

전영민 기잡니다.

<기자>

일본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일본을 상대로 쏘아 올린 짜릿한 역전 홈런, 메이저리그 다승왕 돈트렐 윌리스를 무너뜨린 한 방까지, 국민 타자 이승엽은 2006년 WBC에서 홈런 5개로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르며 4강 신화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