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트넘 소셜미디어 계정 캡처. |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1, 토트넘)이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 0-1 패배를 안고 있는 토트넘은 안방에서 뒤집기를 노린다.
이날 경기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그는 사전인터뷰에서 “내일 이번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가 열린다"며 "팬들과 구단, 그리고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골키퍼)가 선발 출격한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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