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경찰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남태현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씨가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그는 또 옆 택시차량 일부를 파손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남씨는 8일 새벽 3시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려고 차 문을 열다가, 옆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일부 파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씨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14%를 확인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했습니다.

그 뒤 지금은 다른 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훈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