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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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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K팝 그룹 최초로 美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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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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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스파가 미국 음악 축제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K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은 6개의 무대에서 총 90여 갸의 공연과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 및 이벤트, 각 지역 대쵸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부스 등이 설치돼 매년 2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미국의 대표적인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전에는 엘튼 존, 빌리 아일리시. 더 위켄드, 자넷 잭슨, 라우브, 시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에스파 외에도 켄드릭 라마, 오데자, 라나 델 레이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라인업에 올랐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서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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