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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지휘봉 잡은 클린스만 감독 입국…"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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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의 새 사령탑에 선임된 독일의 축구 스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오늘(8일) 입국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내년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내걸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1990년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독일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을 기억하는 팬들이 이른 새벽부터 공항을 찾은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클린스만 감독이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