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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감 잡은 '최강 수비'…마지막 평가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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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어제(7일) 일본 한신과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역대 최고로 평가되는 내야 수비진과 세밀한 작전 야구가 빛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인조잔디에 적응하지 못해 실책 3개를 쏟아냈던 내야 수비진이 하루 만에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유격수 김하성은 어려운 타구 3개를 호수비로 걷어내며 빅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다운 실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