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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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7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Sunshine + salt wate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도 현역 모델 같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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