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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괴력의 오타니…연타석 석점포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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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합류 후 첫 연습경기에 나선 오타니가 연이어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다음 타석부터 본격적으로 불을 뿜었습니다.

3회 타격 자세가 무너져 무릎을 꿇으면서도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석점포를 터뜨리며 괴력을 과시했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높은 직구를 받아쳐 다시 한 번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석점포를 쏘아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