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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실책 3개에 발목…첫 평가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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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일본 오릭스와 첫 공식 평가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실책 3개를 범한 게 결정적이었고, 타격감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오사카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2회부터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교세라 돔의 인조잔디에 적응하지 못한 듯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 2개를 범하며 두 점을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