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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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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지지 하디드, 디카프리오 결별 심경 고백 "정상적 데이트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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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지지 하디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결별 후 심경을 밝혔다.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톱모델 지지 하디드(27)는 최근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데이트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지 하디드는 최근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교제했으나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지지 하디드는 사생활의 많은 부분이 대중에게 공개된 상태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어렵다며 "만나기만 해도 너무 빨리 열애설에 휩싸인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데이트 경험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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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디카프리오의 암묵적 룰이었던 '25세 이하의 모델 여친만 사귄다는 사실'이 깨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몇 달 간의 만남 끝에 이달 초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나쁜 감정은 없다는 후문이다.

지지 하디드는 또 홀로 키우고 있는 딸 카이도 언급했다. 그녀는 팝스타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우리 딸은 내게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줬다. 항상 엄마가 되고 싶었다. 젊은 엄마가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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