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디카프리오, 25세→28세 나이 취향 변했다..모델들과 클럽 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의 취향이 변한 것 같다. 나이 상한선이 25세에서 28세로 올라갔다.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 목요일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한 클럽에서 여성들과 밤을 즐겼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최근 그와 데이트를 했던 28세의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 모델 로즈 버트램이 디카프리오와 함께 클럽에 등장한 것이다.
헤럴드경제


외신은 "검은색 머리카락을 한 마야 자마는 후드가 달린 블랙 드레스와 눈부신 다이아몬드 귀걸이로 감각적인 모습을 뽐냈다"라며 "마야 자마는 지난 달 디카프리오가 런던에 있을 때부터 연결됐고, 두 사람은 이틀 연속 밤을 함께 지새우며 파티를 했다"라고 했다.

소말리아계 아버지를 둔 마야 자마는 영국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 아일랜드’의 진행자이다.

또 로즈 버트램에 대해서는 "그녀는 디카프리오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향하는 것이 목격됐다. 밝은 색깔의 홀터넥 캣슈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라고 묘사했다.

모델 로즈 버트램은 벨기에 출신으로, 지난해 7월 축구선수 그레고리 반 데르 비엘과 교제한 바 있다.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디카프리오는 불과 일주일 사이에 프랑스 파리에서 물을 만난 듯 많은 모델들과 사적 만남을 즐기고 있다. 유명 방송인 마야 자마(28)를 시작으로, 모델 조시 레드몬드(21), 이번 로즈 버트램(28)이 그 주인공이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5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