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권이 걸린 3위 확정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0(25-18 25-22 26-24)으로 완파했습니다.
아가메즈가 대포알 서브 득점 4개를 앞세워 26점을 몰아쳤고, 나경복(13점)과 송희채(10점)가 뒤를 받쳤습니다.
경기 전까지 승점은 같고 다승에서 갈려 3위와 4위를 달리던 우리카드, 한국전력 두 팀의 명암은 극명하게 교차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승점 50(17승 16패)을 쌓아 한국전력(승점 47·15승 18패)과 격차를 벌렸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4경기 연속 5세트 혈투를 벌인 껄끄러운 한국전력을 셧아웃으로 제압해 기쁨은 배가 됐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