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8살의 모델 로즈 버트램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48)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외신은 "48세의 레오와 28세의 로즈가 동시에 파티장에 도착한 후 몇 분 후에 함께 떠났다"라며 "'인셉션' 스타는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촬영하는 파파라치 카메라로부터 얼굴을 가리려고 애썼다"라고 전했다.
디카프리오가 데이트한 모델 로즈 버트램은 벨기에 출신으로, 지난해 7월 축구선수 그레고리 반 데르 비엘과 교제한 바 있다.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디카프리오는 불과 일주일 사이에 프랑스 파리에서 물을 만난 듯 많은 모델들과 사적 만남을 즐기고 있다. 유명 방송인 마야 자마(28)를 시작으로, 모델 조시 레드몬드(21), 이번 로즈 버트램(28)이 그 주인공.
한편 디카프리오가 최근 자신의 여성 편력 이미지를 버리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성숙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길 원한다는 것.
한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자신이 25세 미만의 여성과만 사귄다는 루머에 불쾌해하고 있다. 그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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