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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광판에 호주 투수가?…'익숙해지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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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팀은 호주와 1차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훈련 중에도 호주 선수들의 영상을 보며 전력 분석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 내내 고척돔 전광판에 호주 투수들의 영상이 계속 떠 있습니다.

8강 진출 여부가 사실상 결정될 호주와 1차전을 일주일 남기고 상대 투수들을 최대한 눈에 익히기 위해서입니다.

호주도 우리와 경기에 총력전을 예고한 만큼, 선수들은 작은 정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