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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루, 에버스케일과 블록체인 아트 플랫폼 개발 나서

머니투데이 윤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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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루, 에버스케일과 블록체인 아트 플랫폼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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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주)온그루가 예술 연계 STO(토큰증권발행)·NFT(대체불가능토큰)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에버스케일(Everscale)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베놈(Venom Ventures)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에버스케일은 현재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간 연계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온그루는 2012년 설립, 200여개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진행한 예술 콘텐츠 전문 회사다.

온그루 관계자는 "양측은 지난해 12월 세계 첫 블록체인 설치 예술 '페티 트리오트'(petitriot.xyz)로 블록체인과 예술의 연계를 실험하고 그 가치를 증명했다"며 "페티 트리오트의 블록체인 설치 작품은 서울에 소재한 갤러리 흐루(hwroo)에서 전시 중"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블록체인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노하우를 충분히 공유하고 협업에 따른 시너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TO 및 NFT 거래소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사업 협약을 맺은 것이다.

올 상반기 예술 기반 STO 등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그루 측은 "아랍에미리트(UAE) 관계자를 통해 여타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예술 기획력, 유럽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력, 아랍의 자본력 등이 결합해 만들어 갈 블록체인 아트 플랫폼이 글로벌 예술 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온그루

사진제공=온그루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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